우리회사 뉴스

부경대 연구소기업 슈퍼티그웰딩-NK-고려용접봉, MOU<출처:머니투데이>

페이지 정보

본문

부경대 연구소기업 슈퍼티그웰딩-NK-고려용접봉, MOU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심현영 기자]
 
▲(왼쪽부터)조상명 슈퍼티그웰딩 대표, 장해주 NK 대표, 최희암 고려용접봉 대표

부경대학교는 최근 연구소기업 슈퍼티그웰딩㈜, ㈜NK, 고려용접봉㈜가 LNG연료탱크용 9%니켈강 신 용접기술 개발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각 기관은 부산 지사과학단지 NK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인코넬625 C형 용가재와 슈퍼TIG용접 공법을 적용해 9%니켈강 LNG연료탱크를 생산하기 위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9%니켈강 용접에 하스텔로이계 용접재료(FCAW+SAW)를 주로 썼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비해 인코넬625 용접재료는 가격이 절반가량 저렴하고 강도도 높지만, 비싼 수동 TIG용접 공법만 적용할 수 있어 사용영역 확대가 어려웠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인코넬 625 용가재에 대해 수동 TIG용접 대비 5배 이상 높은 생산성을 가진 자동 슈퍼 TIG용접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LNG연료탱크의 제조비용을 줄이고 품질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슈퍼티그웰딩이 지난해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원을 받아 9%니켈강에 대해 인코넬625 C형 용가재를 써서 슈퍼TIG용접 공정으로 확립한 WPS(용접절차시방서)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 WPS는 최근 세계적 인증기관인 노르웨이독일선급(DNV GL)으로부터 최종 승인받기도 했다.

NK 장해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인코넬625 용접봉에 의한 자동 슈퍼TIG용접 적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려용접봉 최희암 대표는 "이번 용접기술이 개발되면 육상의 LNG탱크 건설시장으로도 진출할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며 "새 용접장치도 개발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티그웰딩 조상명 대표는 "협업을 통한 기술개발이야말로 우리 용접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좋은 일자리 창출의 핵심이라는 철학을 갖고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현영 기자

<출처:2018.02.14 머니투데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Note: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무분별한 댓글, 욕설, 비방 등을 삼가하여 주세요.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